최면 심리요법(催眠療法)이란

최면 심리요법(催眠療法)이란 무엇인가?

최면(催眠 : hypnosis)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과학이며 서구의학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치료에 유용한 의학의료요법으로 공인하고 있다.

영국,(1955년),미국(1958년)의학계가,1960년 의학치료법으로인정

최면은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세계 유명 대학에서 교과목으로 교수하고 있다

미국하버드대학,칼튼대학,스텐퍼드대학교 교내에 최면치료클리닉센터가 설립됐다

최면에 의한 심리요법을 가리킨다. 
모든 종류의 심리요법은 최면 중 또는 최면기법과 관련지어 적용할 수 있다. 
심리요법은 수세기전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기법들이 
계발되어서 발전해왔다.
즉, 최면술의 기법을 응용한 심리 요법을 말한다. 
S.프로이트의 정신분석법, J.H.슐츠의 자율훈련법, J.월프의 상반금지법(reciprocal inhibition), H.J.아이젠크의 행동요법(behaviour therapy)
등은 그 대표적인 것이다. 

심리요법은 최면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요법으로 발전해 갔으나
그 후 다시 최면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최면술의 기법을 응용하여 정신적, 육체적 환자의 치료나 학습증진, 혹은 금연 치료, 
대인관계의 원만한 해결 등에 이용하고 있다.  최면요법은 인간의 마음 속에 내재된 무의식의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변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면은 반드시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암시만 효과가 있다

왜냐하면 피시술자는 상대방 즉 최면시술자가 긍정적인 사람이고 신뢰감 있는 사람일 때만 최면술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무대최면이나 TV에서 공개된 장소에서 지휘를 한다든지, 노래를 한다든지, 춤을 춘다든지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끼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피시술자가 그러한 암시(혹은 명령)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절대로 받아들일 태세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최면유도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최면 중에 정신분석을 적용하는 것을 '최면분석법'이라고 한다. 
자율훈련법이나 행동요법은 특별한 호칭이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최면중의 심리극을 최면극, 유희요법을 최면유희법이라 한다. 
그리고 치료면접을 최면중에 이용하는 것을 
최면면접법이라 한다. 
특히, 이미지가 나타나기 쉬우므로 최근에는 이미지 면접법이 발달해 있다.